[서울/마포] 허영만 식객 맛집, 블루리본 2026 선정된 "곱 마포 직영점"

2025. 12. 17. 11:00여행,맛집/서울

안녕하세요. 연말이라 모임이 참 많으시죠? 못봤던 사람들 오랜만에 만나 시끌벅적한 곳에서 맛있는 것 먹으며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되시길 바라요. 그래서 오늘은 이렇게 연말 분위기 가득한 곱창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바로 허영만의 식객에도 소개되고, 블루리본 2026에도 선정된 마포의 맛집 ‘곱 마포 직영점’이에요. 마포에서 이미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라 늘 궁금했는데, 이번에 드디어 퇴근하고 오픈런해서 다녀왔어요. ‘왜 이렇게 유명한지’ 직접 먹어보니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더라고요. 그럼 소개해 드릴께요.

마포의 자존심, 곱 마포 직영점의 메인 메뉴

제가 주문한 메뉴는 바로 모둠구이였어요. 여러 부위를 한 번에 맛볼 수 있어 처음 방문하는 분들에게 가장 추천하는 메뉴라고 하더라고요. 신선한 곱과 대창, 막창이 한 판에 가득 나오는데, 불판 위에 올리자마자 고소한 냄새가 확 풍겨서 절로 기대감이 올라갔습니다. 특히 곱이 정말 실했어요. 번들번들 윤기 흐르는 비주얼에 한 점 먹자마자 “아, 이래서 유명하구나” 싶은 맛. 텁텁함 없이 깔끔하면서도 고소한 풍미가 그대로 살아있고, 대창은 바삭하게 구우면 겉은 바삭, 안은 촉촉한 식감이 매력적이었어요. 전체적으로 양념이 과하지 않고 재료 자체의 맛이 잘 살아있어 질리지 않게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어요.

구이 먹고 나면 필수, 철판볶음밥

모둠구이를 즐긴 뒤에는 꼭 먹어야 한다고 해서 철판볶음밥도 주문했어요. 남은 기름에 볶아주는 볶음밥은 역시 고기의 끝을 완성하는 베스트 조합이죠. 직원분이 직접 철판에서 정성스럽게 볶아주시는데, 김가루와 잘게 썬 김치, 고소한 기름이 잘 어우러져 감칠맛이 폭발하는 맛. 기름지기만 한 볶음밥이 아니라 담백·고소·짭짤의 밸런스가 완벽해서 ‘배불러도 계속 들어가는 맛’이었어요. 특이하게 계란이 오무라이스처럼 바닥에 얇게 깔려 있었어요. 그래서 철판에 누른 누릉지를 먹지 못했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허영만 식객 & 블루리본 2026 선정의 이유

곱 마포 직영점은 단순히 유명한 집이 아니라, 기본기와 재료의 힘이 느껴지는 곳이었어요. 화려한 양념으로 감추는 맛이 아니라 재료 본연의 풍미를 살리는 스타일이라 더 믿음이 갔습니다. 그래서인지 손님층도 다양했어요. 직장인, 지인 모임, 가족 단위까지 모두 편하게 즐기는 분위기였어요. 내부는 깔끔하고 환기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 고깃집 특유의 냄새가 심하게 배지 않았던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굽는 속도와 타이밍을 계속 체크해주셔서 편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마포에서 모임·데이트·회식까지, 실패 없는 선택

곱 마포 직영점은 이미 유명하지만, 유명한 데에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첫 방문인데도 다시 오고 싶은 곳. 특히 마포에서 직장인 회식 장소를 찾는다면 딱이고, 친구들과의 캐주얼한 저녁, 또는 데이트 코스로도 충분히 추천할 만한 분위기였어요. 고기와 볶음밥의 조합이 너무 좋았어서 다음에는 다른 부위도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 번 가면 단골 예약’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더라고요.

마무리 – 왜 다들 추천하는지 직접 가보면 안다

허영만 식객 맛집이라는 타이틀, 블루리본 2026 선정이라는 신뢰도, 그 이상의 만족감을 주는 곳이었어요. 저는 모둠구이와 철판볶음밥 조합을 추천드리고 싶고, 처음 방문하신다면 이 구성부터 드셔보시면 실망 없을 거예요.

오늘 소개한 곱 마포 직영점, 마포에서 든든하게 즐길 맛집을 찾고 계신다면 꼭 한 번 방문해보세요. 한 끼가 아니라, 기분까지 채워주는 식사였어요 :)


📍 위치 및 정보

  • 주소 : 서울 마포구 도화길 31-1
  • 운영시간 : 16:00 ~ 23:30
  • 주차 : 주차공간 없음. 주변 도화주민센터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
  • 대표메뉴 : 모둠구이, 곱창/대창/막창, 철판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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